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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7

람다 변이란?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결국 7월 12일(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됩니다. 7월 1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78명으로 또 한 번 역대 최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증가한 원인 중 하나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란? 델타 변이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올해 1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800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정부는 주요 방역 지표와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 2job-challenge.tistory.com 이렇게 델타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람다 변이란? 세계 보건기구(WHO)의 관심을.. 2021. 7. 11.
델타 변이 Q&A 수도권을 중심으로 20~30대 젊은 층에서 델타 변이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7월 7일 신규 확진자는 1200명대를 기록하여, 역대 두 번째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서울에선 583명이 신규 확진자가 나와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논산 육군훈련소에선 훈련병이 무더기로 감염되는 등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를 1주일 연장하는 한편, 앞으로 2~3일 뒤에도 상황이 안 잡히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장 강력한 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델타 변이로 인하여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쇼크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4차 대유행이 시작.. 2021. 7. 7.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및 종류 (20대, 30대, 40대, 50대) 정부는 3분기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개하였습니다. ▲ 50대 접종 시작 ▲ 6월 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 최우선 접종 ▲ 2학기 전면 등교·안전한 대입 준비 지원 ▲ 지자체 자율 접종·사업장 자체 접종 개시 우선 하반기 접종 대상인 20∼50대 일반 국민 중에서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50대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50대는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50대 총 742만 4천 명 가운데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 4천 명은 12∼17일에 사전예약을 하고 26일부터 접종합니다. 50∼54세(1967∼1971년 출생자) 390만 명은 19∼24일 예약을 하고 내달 9일부터 백신을 맞습니다. 우선접종 대상 중에서는 2분기 접종 대상자였으나 백신 부.. 2021. 7. 1.
아스트라제네카 AZ 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 대상 (혈전 우려 50세 미만 화이자 교차 접종) 2분기에 아스트라제네카 (AZ) 백신을 맞고 7월에 2차 접종이 예정되어 있는 약 76만여 명의 사람들은 AZ백신 대신 화이자 백신을 맞도록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정부는 앞서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 5천 회분을 당초 예정됐던 6월 말이 아닌 7월에 보내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하자 의원·약국 종사자 등 76만 4천 명에 대해서는 교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저는 6월 초에 '노쇼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 (AZ) 1차 접종을 받았는데, 교차 접종 대상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으로 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아스트라제네카(AZ) 예방접종 연령 제한 기존 3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최근 국내..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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